[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브브걸로 팀명을 바꾼다.
브브걸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 관계자는 3일 조이뉴스24에 "브레이브걸스가 브브걸로 팀명을 바꿔 활동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브레이브걸스의 팀명 상표권은 전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원활한 활동을 위해 팀명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이에 브레이브걸스는 브브걸로 팀명을 바꾸고 올 여름 새 시작을 알리게 됐다.
한편 지난달 27일 워너뮤직코리아는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 멤버 전원과 일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완전체 활동을 최우선으로 멤버들과 의기투합했다.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팀명에 대해서는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며 브레이브걸스 제2막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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