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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최초 카투사' 데이식스 영케이, 오늘(11일) 만기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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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밴드 데이식스 영케이가 카투사 만기 전역한다.

영케이는 11일 1년 6개월여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밴드 데이식스 영케이가 6일 솔로 데뷔 앨범 '이터널'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밴드 데이식스 영케이가 6일 솔로 데뷔 앨범 '이터널'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영케이는 카투사 합격 후 2021년 10월 12일 훈련소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주한미군기지 주한미8군 한국군지원단 소속으로 군 복무를 이어왔다.

아이돌 최초 카투사 출신으로 화제를 모은 영케이는 지난해 5월 '2022 미8군 최고 전사 대회'에서 카투사 부문 최종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으며, KBS 2TV '불후의 명곡', tvN '백패커' 등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로써 영케이는 지난해 9월 성진에 이어 팀 내 두 번째 군필 멤버가 됐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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