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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테디 위해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직접 제작 "손재주 없는 거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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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수제 초콜릿 만들기에 도전했다.

14일 제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Valentine’s Day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을 만드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오늘은 초콜릿을 만들겠다. 밸런타인데이 기념이다. 오늘 회사에 가서 테디 오빠를 볼 거기 때문에 오빠를 위한 초콜릿 세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블랙핑크 제니 [사진=유튜브]

핑크색 옷을 입은 제니는 "밸런타인데이라 핑크색 옷을 입었다. 핑크색 초콜릿을 만들 거다"며 "저는 화이트 초콜릿을 가장 좋아한다. 기본 초콜릿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이니셜부터 팬덤 블링크의 이니셜까지 다양한 모양의 초콜릿을 만들었다.

결과물을 본 제니는 "손재주가 없는 게 들통난 것 같다. 팬들만 보는 거니까 신경 안 쓸게요"라며 웃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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