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배두나를 응원했다.
아이유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금 바로 극장에서! 추천 추천 추천 추천"이라며 '다음 소희' 시사회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아이유는 배두나의 계정을 태그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아이유와 배두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아이유는 '브로커' 인터뷰에서 출연을 결정하기 전 인연이 있던 배두나에게 조언을 얻었던 사연과 함께 배두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배두나, 김시은 주연 '다음 소희'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김시은 분)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배두나 분)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7년 1월 전주의 한 통신사 콜센터 현장실습생 사망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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