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유영이 열애 중이다.
이유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6일 조이뉴스24에 "개인적인 부분이어서 조심스럽다"라면서 "최근 비연예인 남성분과 만남을 시작한 정도만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유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영은 한 남성의 팔을 베고 침대에 누워 환하게 웃고 있다. 다소 상기된 얼굴과 팔베개의 주인공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일각에서는 이유영이 연애를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고, 소속사 측은 열애를 인정했다.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한 이유영은 최근 JTBC '인사이더', 영화 '장르만 로맨스' 등으로 대중들을 만났다. 또 SBS 예능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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