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송중기의 영국인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네스프레소 광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조지 클루니와 함께 출연한 케이티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광고는 15년 전에 제작된 것으로 국내에서도 전파를 탔다. 당시 24세였던 케이티의 풋풋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케이티는 1984년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지난 2002년 영화 '사랑의 여정'으로 데뷔했으며 2003년 영화 '리지 맥과이어 무비', 2006년 '보르히아', 2013년 '써드 퍼슨'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최근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케이티가 2세를 임신 중이라는 사실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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