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두뇌공조'와 '트롤리'가 설연휴인 23일과 24일 결방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가 설 연휴인 오는 23일과 24일 7, 8회 휴방을 결정었다. '두뇌공조'는 23일 오후 1시 55분 '두뇌공조 스페셜 1~6회 몰아보기' 특집을 선보인다.
지난 2일 첫 방송한 '두뇌공조'는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두 남자가 희귀 뇌질환에 얽힌 범죄사건을 해결하는, 본격 뇌과학 코믹 수사극이다. 뇌과학자와 형사의 공조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통해 정용화-차태현의 '환장 브로맨스'를 비롯해 두뇌 개조된 곽선영의 대반전 행보를 담아내며, 드라마 마니아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SBS '트롤리' 역시 설연휴를 한주 쉬어간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조용히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면서 부부가 마주하게 되는 딜레마와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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