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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측, NCT 태용과 열애설에…"사실무근, 친구 사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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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박주현 측이 NCT 태용과의 열애설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2일 박주현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박주현과 NCT 태용의 열애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평범한 친구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NCT 태용과 박주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NCT 태용과 박주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박주현의 NCT 127 공연 관람과 관련 " NCT 127 뿐만 아니라 가수 아이유 등 평소에 많은 콘서트를 다녀오고 인증샷을 게재했다. 평소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 친구들이 많다"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NCT 태용과 박주현의 열애설을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박주현이 NCT127 공연을 가족석에서 관람하고, 태용이 온라인 게임에서 '소랑이'라는 아이디를 쓴다면서 이를 열애 증거로 제시했다. 그러나 박주현 측은 "말도 안되는 억측"이라며 열애설을 발빠르게 부인했다.

박주현은 현재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여자 주인공 소랑 역으로 출연 중이다. 태용이 속한 NCT 127은 오는 30일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를 발매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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