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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후속곡 'Impurities' MV 1천만뷰 돌파…쌍끌이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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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의 미니 2집 타이틀곡과 후속곡이 유튜브에서 쌍끌이 흥행 중이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Impurities' 뮤직비디오가 지난 22일 오후 9시경 유튜브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Impurities'는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의 수록곡으로, 뮤직비디오 공개와 동시에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르세라핌의 유려한 춤선과 칼군무로 화제를 모았다.

르세라핌 단체 이미지 [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 단체 이미지 [사진=쏘스뮤직]

또한, 르세라핌은 이번 주 한국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톱 100'에 'ANTIFRAGILE', 'Impurities' 두 곡을 모두 진입시켰다. 23일 오전 7시 기준, 타이틀곡 'ANTIFRAGILE'의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는 약 8,400만, 1,800만 뷰를 기록했다.

'Impurities'는 해외 유력 음악 매체가 발표한 올해의 노래와 K-팝 관련 순위에 오르면서 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영국의 유명 음악 매거진 NME는 '2022 베스트 송 50' 44위, '2022 베스트 K-팝 송 25' 11위로 'Impurities'를 선정하며 “르세라핌은 이 곡을 통해 '결점은 인생의 찬란한 증거'라고 담담하게 선언했다”, “이들은 시련의 여부와는 관계없이 각자의 여정을 받아들이는 데는 귀중한 힘이 있다는,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4일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다. 이들은 매 연말 무대마다 색다른 콘셉트와 높은 완성도의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공연 종료 후에는 늘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점령하고,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는 등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의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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