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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나와' 정동원, 강호동도 반한 능청美 "Z세대 국민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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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정동원이 능청스러운 Z세대의 매력을 전한다.

정동원은 오는 7일 네이버 NOW.에서 공개되는 토크쇼 '걍나와'에 스물여섯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정동원이 '걍나와'에 출연했다. [사진=네이버 NOW.]
정동원이 '걍나와'에 출연했다. [사진=네이버 NOW.]

공개된 예고편에서 정동원은 최연소 게스트로 소개되자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인사를 전했다. 또 "Z세대 국민남친"이라는 강호동의 소개에 "맞다. 내가 국민남친이다"라고 당당함을 드러냈다.

이어 정동원은 MZ세대임을 증명하기 위해 신조어 맞히기에 나섰다. 그는 '켈박'이 문제로 나오자 "캘린더 박제. 날짜 딱 정하기"라고 정답을 맞힌 뒤 "제가 대단한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했다.

하지만 이후 정동원은 위기에 봉착했다. 계속해서 모르는 신조어가 나온 것. 그러나 정동원은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신조어를 해석하며 신박한 주장을 해 웃음을 줬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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