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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진태현, 미국서 휴식 중 이른 귀국 "아내 건강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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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미국 여해 중 이른 귀국을 선택했다.

진태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미국에 온 지 6일째"라고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이 박시은과 미국 여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이 박시은과 미국 여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어 "원래 계획은 12월에 돌아갈 예정이었는데 10일이나 앞당겨 한국으로 돌아가려 한다"라며 "짧은 일주일이었지만, 맑은 날씨와 함께 행복했다"라고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여행을 끝까지 마치고 싶지만 아내의 컨디션 건강 모든 것이 최우선이기에 집에 돌아가 쉬고 일도 하고 건강도 챙기려고 한다. 함께해 준 동생들도 감사하고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또한 진태현은 "저에게 2주 넘게 휴식을 주고 싶었지만, 일주일만으로도 충분하다"라며 "매일 우연히 한국 분들을 만나 사진도 찍어드리고 반갑게 인사도 하고 우리 부부 힘내라고 화이팅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다. 역시 한민족은 끈끈한 정이 있다"라고 했다.

그는 "오늘 여러분에게 힘내라고 저도 인사하겠다"라며 "우리 모두 잘 될 것"이라고 응원했다. 또한 "잘 안돼도 제가 응원하겠다. 그러니 학업, 사업, 직장, 2세 계획 등등 무슨 일이든 어디서든 좌절을 겪고 계신다면 저와 함께 이겨내보자. 적어도 응원하는 제가 있으니까 외롭진 않을 거다. 곧 한국에서도 또 인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했으며, 지난 2019년 수년간 인연을 이어오던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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