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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영웅' 최현욱 "격투기 선수와 스파링도…아드레날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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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최현욱이 '약한영웅'을 위해 노력한 바를 전했다.

최현욱은 16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이하 '약한영웅', 감독 유수민) 시사 간담회에서 "액션스쿨을 다니면서 격투기 생활을 오래 했던 친구라는 점에 포커스를 두고 연습을 했다"라고 전했다.

'약한영웅' 배우 최현욱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약한영웅' 배우 최현욱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선수 생활을 경험하고 싶어서 격투기 선수와 스파링을 했다. 많이 맞고 울분을 토했다. 끓어오르고 아드레날린이 폭발했다"라며 "수호는 그런 경험이 많은 친구라 당연하게 생각이 들어야 했던 것 같다. 그런 경험들이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학창시절에 대해 "저는 21살이라 아직은 어린 나이다. 성인이 되긴 했지만 아직 미성숙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지금도 배우는 것이 많다. 저도 누군가를 동경하고 부러워하고 열등감도 느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드라마 관계성이 좋았다. 그런 부분을 잘 녹인 것 같다"라며 "저는 야구를 하다가 그만두고 연기를 시작하기까지 학교를 많이 옮겨 다녔다. 깊이 사귄 친구는 없던 것 같다"라고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약한영웅'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박지훈 분)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최현욱 분), 범석(홍경 분)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

미장센 단편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유수민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맡았고, 백상예술대상, 청룡어워즈 등 작품상을 석권한 'D.P.' 한준희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했다. 여기에 박지훈, 최현욱, 홍경, 신승호, 이연 등 대세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했다.

'약한영웅'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전 회차 독점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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