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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4일 '씨네타운' 출연 취소…이태원 참사 애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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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이경의 '씨네타운' 출연이 취소됐다.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 측은 1일 "11월 4일로 예정되어 있던 '씨네초대석' 이이경 배우 출연은 불가피하게 취소됐다"라고 밝혔다.

배우 이이경이 10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이태원 참사 국가애도기간으로 청취자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아픔을 겪은 모든 분들이 완쾌되길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이경은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심야카페: 미씽 허니' 개봉을 앞두고 '씨네타운'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이태원 참사로 인해 국가애도기간임을 고려해 출연을 취소했다.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핼러윈 데이를 맞아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156명, 부상자는 151명에 이른다. 이에 따라 정부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고,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에 연예계에서도 추모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라디오에서도 게스트를 최소화하며 애도를 전하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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