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와 '태풍의 신부'가 오늘(1일) 결방된다. 이어 3일 '연중 플러스', 4일 '뮤직뱅크' 역시 대체 편성된다.
1일 K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와 오후 7시50분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는 각각 결방된다.
3일엔 2TV '연중 플러스'(밤 11시), 4일엔 '뮤직뱅크'(오후 5시5분) 역시 방송을 쉬어간다.
한편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벌어진 대규모 압사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56명, 부상자는 151명에 이른다. 이에 따라 정부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고,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