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전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전국노래자랑'의 새 MC이자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다이어트 성공에 대해 "요요없이 10년 됐다"라며 "운동과 식단을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신영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공개돼 놀라움을 더했다.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는 김신영은 "한 가지 캐릭터로 국한되기 싫었다. 통통하면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데 시도를 하고 싶었다"라며 "통통해야 웃긴 사람인지, 김신영이라는 사람으로 잘 할 수 있는지"라고 말했다.
또 김신영은 "다이어트 관련 광고도 많이 들어오긴 했다. 많은 분들이 돈 좀 벌어야 하는데 왜 그러냐고 하셨지만 제가 빼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의 핵심으로 삼시세끼를 먹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탄수화물을 드셔야 한다. 안 먹으면 예민해지고 짜증을 낸다"라며 "또 위가 기억을 한다. 너무 심하게 안 먹으면 부작용이 온다. 그리고 6시 이전에 드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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