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두번째 세계'가 기존 화요일 오후 8시대에서 밤 10시대로 자리를 옮긴다.
JTBC '두 번째 세계'가 18일부터 밤 10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두 번째 세계'는 랩은 물론이고, 보컬 실력까지 갖춘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래퍼들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자신을 둘러싼 편견을 깨부수고, 숨겨진 능력을 맘껏 발휘하며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박명수, 유재환, 백호 등 프로듀서들과 호흡을 맞추고 색다른 모습으로 무장한 아티스트들의 3라운드 무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누적점수 1위에 빛나는 문별과 최하위 성적을 받은 유빈의 대결에 관심이 쏟아졌다. 좌중을 압도한 문별의 무대는 물론 7회 방송에서 공개될 유빈의 무대 그리고 두 아티스트의 대결 결과가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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