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채은정이 출연했다.
이날 채은정은 13년만에 근황을 전하며 "3년 전부터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갤러리스트로 일해보고 직장 사무직도 해보고 그 외에 파티플래너도 해봤다. 많은 직업을 시도해 봤는데, 뭘 해야 할지 몰라서 방황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필라테스는 오래 전부터 했던 운동이었는데 잘 맞고 열정이 생겨서 강사활동까지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반려견과 살고 있는 채은정은 "가족이랑 부대끼면서 살아본 적이 별로 없어서 저한테는 꼬마(반려견)가 동물이지만, 가슴이 뭉클하고 좀 특별한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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