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나테이너 김환이 '복면가왕'에서 '이태원 프리덤'으로 등장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인디언인형'에 도전장을 내민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에서는 '이태원 프리덤'과 '디제이 뽕 디스 파티'가 출연했고 팀의 '사랑합니다'를 열창했다.
2라운드에 진출하는 주인공은 '디제이 뽕 디스 파티'였다. 그는 88표를 획득했고 11표를 받은 '이태원 프리덤'은 정체 공개 곡으로 김원준의 '쇼'를 선곡했다.
'이태원 프리덤'의 정체는 아나운서 출신 김환이었다. 김환은 앞서 정체를 공개하기 전 "빅톤이 자신을 알아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빅톤 멤버들은 김환이 이와 같이 설명한 이유에 "이번 앨범 쇼케이스를 했을 때 진행을 맡아주셨다"라고 말하며 고개를 조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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