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이지혜가 가족과 유튜브 수익 분배를 한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날 이재혜는 "유튜브를 한지 3년 정도 됐다. 지금은 구독자 67만명 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나 혼자 하려고 했는데 남편과 딸이 출연하는 것을 좋아해서 지금은 가족 채널이 됐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수익 분배에 대해 "아이들을 위해 통장을 개설했다.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주려고 한다. 남편에게는 수익의 20%를 준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그것도 감사해 하더니 인기가 많아지니까 더 욕심을 내더라"며 "그런데 아이디어나 기획이 다 나에게 나오지 않냐. 판을 깔아주면 노는 것 뿐인데 20%도 충분하다"고 더 줄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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