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탑건: 매버릭'이 끝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지난 17일 하루 동안 26만7천26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73만3천848명이다.
지난 6월 22일 개봉된 '탑건: 매버릭'은 '토르: 러브 앤 썬더'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흥행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개봉 23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현재 6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질주 중이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같은 날 14만858명을 동원해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49만3천844명이다.
'헤어질 결심'은 7만7천47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24만7천197명이다.
이 가운데 오는 20일 개봉되는 '외계+인' 1부가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8일 오전 7시 40분 기준 25.6%로, 사전 예매관객수는 7만4천7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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