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집사부일체'에 이소라가 출연해 동안 비법을 소개한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이 '사부'로 출연한 모델 이소라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69년생인 이소라는 올해 만 52세로,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로 통한다. 이소라를 실제로 본 멤버들은 "대박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소라는 "관리의 세계는 냉정하다"라며 "오늘 방송을 끝까지 하면 10년 젊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양세찬은 "관리를 해도 (힘든데) 손이 정말 동안이다"고 했고, 은지원과 김동현은 "타고난 것 아니냐"고 했다. 이소라는 "제 가방 속에 365일 있는 것이 있다. 정말 귀찮아도 핸드크림을 열심히 바르고, 젓가락 하나도 고무장갑을 끼고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생활습관을 강조하며 자세와 표정의 중요성을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