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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현주, '선산' 원톱 주연…연상호 감독과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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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현주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선산'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8일 조이뉴스24 취재에 따르면 김현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선산'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배우 김현주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선산'에 출연한다. [사진=조이뉴스 포토DB]

'선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 영화 '반도', '염력' '부산행' 등을 연출하고 티빙 오리지널 '괴이', 드라마 '방법' 등을 집필한 연상호 감독 겸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다.

김현주는 '선산'의 주인공으로 발탁, 극을 이끈다.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으로 연상호 감독과 연을 맺은 그는 '지옥'에 이어 공개를 앞두고 있는 넷플릭스 영화 '정이'와 이번 '선산'까지 연상호 감독과 세 작품을 함께하게 됐다.

지난해 드라마 JTBC '언더커버', '지옥'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김현주는 최근 '트롤리' 출연을 알린 바 있다. 여기에 '선산'까지 이름을 올려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작품들을 통해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준 만큼, 김현주가 '선산'으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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