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이상윤이 드라마 '퍼스트레이디'를 검토 중이다.
17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조이뉴스24에 "이상윤이 '퍼스트레이디'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이상윤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6fa56dde884367.jpg)
'퍼스트레이디'는 SBS 드라마 '원 더 우먼', '굿캐스팅', '언니는 살아있다', '상류사회' 등을 연출한 최영훈 감독의 신작이다.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앞서 이지아도 최근 '퍼스트레이디'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상윤과 이지아가 '퍼스트레이디'의 출연을 확정 짓고 호흡을 맞출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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