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음악방송 컴백과 함께 1위 트로피까지 안았다.
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이 1위 후보로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는 4천명의 아미(팬덤명)와 사전녹화로 진행됐다. 방탄소년단은 신보 '프루프(Proof)'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와 수록곡 '포 유스(For Youth)'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노래가 끝나자 슈가는 숨을 가쁘게 쉬며 '엔딩 요정' 흉내를 냈고, 멤버들은 저마다 손하트를 그려 아미들을 심쿵시켰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세븐틴을 꺾고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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