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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정려원, 상큼 터지는 미모 '대학생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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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정려원이 근황을 전했다.

7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시회에서 인증샷을 찍는 정려원의 모습이 담겼다. 42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상큼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정려원 [사진=정려원 SNS]

한편 정려원은 새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출연한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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