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한지혜가 검사 남편의 얼굴을 공개했다.
7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예뿌니의 돌사진. 현실과 다르게 너무 잘 나온 세 사람. 보통은 추레한 쌩얼. 주로 늘어난 티와 무릎 나온 바지 집콕룩. 예쁜 사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의 돌을 맞아 사진을 찍고 있는 한지혜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남편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던 한지혜은 이날 남편의 얼굴도 공개했다.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으며 결혼 11년만인 지난해 6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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