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대형 신인 빌리(Billlie)가 주말 야구장을 뜨겁게 달군다.
20일 미스틱스토리는 "빌리가 오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LG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이날 빌리 멤버 츠키가 마운드에서 시구를, 션이 타석에서 시타를 각각 맡아 SSG랜더스의 승리를 기원한다. 또한, 빌리 멤버들이 클리닝 타임 때 응원 단상에 재등장해 단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초 미니 2집을 발매한 빌리는 타이틀곡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의 공식적인 활동을 성료한 이후에도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엔 프로야구 시구, 시타와 응원 무대에 도전해 빌리만의 매력으로 야구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 활동을 통해 '新 직캠 여신'으로 떠오르며 예능 '아는 형님', 유튜브 웹 예능 '문명특급', '워크맨' 등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츠키와 통통 튀는 반전 매력과 다채로움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션 두 사람이 이날 '시구•시타 여신'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추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빌리가 응원하는 SSG랜더스와 LG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는 오는 21일 오후 5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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