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복면가왕'에서 방송인 김지선이 '백만 스물하나 백만 스물둘'로 등장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가왕 '누렁이'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MBC '복면가왕' 김지선이 출연했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7ca1abba62a31e.jpg)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백만 스물하나 백만 스물둘'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듀엣곡으로 규현의 '7년간의 사랑'을 선택했다.
'7년간의 사랑' 원곡자 유영석은 "자기 노래를 못 불러도 잘했다고 하지 않나. 그런데 이분들은 정말 잘했다. 두 분 다 가수인 것 같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앨범으로 내고 싶을 만큼 잘했다. '백만 스물하나 백만 스물둘'은 자기 실력 발휘를 잘 못한 것 같은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평가했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 승자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였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8표를 얻어 2라운드로 진출했고 3표를 얻은 '백만 스물하나 백만 스물둘'은 솔로곡으로 엄정화의 '몰라'를 선곡했다.
'백만 스물하나 백만 스물둘'은 방송인 김지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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