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유키스 멤버 훈과 걸스데이 원년 멤버 황지선이 부부가 된다.
6일 소속사 탱고뮤직은 "과거 작품에서 만난 훈과 황지선 두 사람이 오랜 연애 끝에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유키스 훈과 황지선이 5월29일 결혼한다. [사진=훈 인스타그램/리처스엘앤에이치 홈페이지]](https://image.inews24.com/v1/d44c332675ef7c.jpg)
두 사람은 오는 5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소중한 결정과 함께 인생의 특별한 시작을 함께 하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격려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훈과 결혼하는 황지선은 걸스데이 원년 멤버로 데뷔, 짧은 활동을 거치고 탈퇴했다. 이후 2011년 그룹 NEW F.O, 2018년엔 샤플라로도 데뷔했으며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그램 '더 유닛'에도 출연한 바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