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이 선주문 100만장을 돌파하며 막강 화력을 과시했다.
임영웅의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는 지난달 1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임영웅의 정규 1집 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의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결과, 5월 2일 기준으로 총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임영웅 첫 정규앨범 'IM HERO' 앨범 커버 [사진=물고기뮤직]](https://image.inews24.com/v1/87c74b36c784f3.jpg)
이는 2000년대 이후 솔로 음반 역사상 최다 기록이다.
예약 판매를 시작한 첫날에는 앨범을 구매하고자 하는 팬들이 다수 몰려 판매 페이지의 서버가 폭주하는 등 임영웅의 인기가 증명되기도 했다.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IM HERO'는 가수 이적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 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포함,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12곡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포토북(Photo Book), 기프트(Gift), 디지팩(Digipack), 주얼 케이스(Jewel Case)까지 총 네 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한편, 임영웅은 6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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