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솔로 데뷔한다.
예린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15일 조이뉴스24에 "예린이 5월 솔로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예린은 2015년 그룹 여자친구 데뷔 이후 약 7년 만에 솔로 가수로 팬들을 만난다.
여자친구는 2021년 해체 이후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주는 솔로 가수, 소원은 김소정으로 활동명 변경 후 배우로 전향했으며, 신비 은하 엄지는 그룹 비비지를 결성해 재데뷔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여기에 배우 활동을 이어오던 예린까지 솔로 데뷔를 알리면서 여자친구 출신 멤버들의 활동 반경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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