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수민이 숙취 운전 의혹을 해명했다.
이수민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 술이 안 깨"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수민이 운전석에서 신호 대기 중에 찍은 것으로, 네티즌들은 숙취 상태에서의 운전을 의심했다. 또한 운전석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한 점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이에 이수민은 8일 인스타그램에 "음주운전 안 했다"라며 "4월 6일 수요일에 마셨고 음주 16시간 후였고 충분한 수면 후 활동했고 정차 중이었다"라고 해명했다. 또 "왜 이게 음주운전"이냐며 자신의 기사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이수민은 2007년 SBS 드라마 '미워도 좋아'로 데뷔해 Mnet '음악의 신' 시즌1과 2, tvN 'SNL 코리아 8',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와 16 등에 출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