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이찬원이 '떡볶이집 그 오빠'에 재출격한다.
2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국가대표 특집으로 꾸려진다.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메달리스트 차민규와 김민석, 그리고 2002 한일 월드컵 주역인 이천수가 출연해 가슴 뜨거워지는 이야기를 전한다.
방송에는 국가대표 외에도 반가운 손님이 또 한 명 찾아온다. 영화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막내 이이경 대신 이찬원이 일일 MC로 출격한 것.
앞서 게스트와 대체 MC로 두 차례나 '떡볶이집 그 오빠'를 찾았던 이찬원의 재등장에 지석진, 김종민 모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맏형 지석진은 이찬원의 등장에 "이경이가 영화 두 개 더 들어갔으면 좋겠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웃음을 안긴다.
구원 투수 이찬원을 향한 지석진의 애정 공세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지석진은 이찬원에게 "너 지금 가수를 할 때가 아니다. 가게에 계속 나와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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