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이 속한 하이브 산하 쏘스뮤직 걸그룹이 5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이브 관계자는 21일 조이뉴스24에 "(사쿠라, 김채원이 속한 걸그룹이) 5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는대로 공개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쏘스뮤직은 지난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쏘스뮤직은 "두 아티스트는 당사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하여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와 관련, 사쿠라는 SNS를 통해 "옆에서 도와주는 따뜻한 직원분들을 만나서 아주 좋은 환경에서 매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활동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김채원은 "기다려주신 만큼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많이 했으니 기대해달라. 감사의 마음 잊지 않고 부지런히 노력하는 채원이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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