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써클하우스'와 '주접이 풍년'이 시청률 2%대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은 2.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4.3% 보다 1.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첫회 5.1%로 출발했던 '주접이 풍년'은 방송 이후 최저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써클 하우스'는 시청률 2.7%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2.2% 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두 프로그램의 격차는 불과 0.1% 포인트 차로, 2%내에서 치열한 접전을 보여줬다.
'주접이 풍년'에는 스타 강사 김미경이 출연해 공감 토크를 펼쳤다. '써클하우스'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이유빈,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 정재원 선수가 출연해 무한경쟁사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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