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월수금화목토' 출연 검토중…박민영 만날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재영이 '월수금화목토'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8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김재영이 '월수금화목토'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tvN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극본 하구담 연출 남성우)는 부부 동반, 동창회 등 모임에 참석할 아내가 필요한 싱글들의 아내가 돼주는 '싱글 라이프 헬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박민영이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재영은 '너를 기억해' '마스터-국수의 신' '애타는 로맨스' '백일의 낭군님' '블랙'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등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작은 지난 12월 종영한 '너를 닮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