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뮤지컬 '레베카'가 12일 공연을 재개한다.
뮤지컬 '레베카'는 기다린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추가 공연을 결정한 데 이어 특별 이벤트도 함께 선사한다.
뮤지컬 '레베카'는 오는 13일, 14일, 20일, 27일, 오후 7시 공연을 추가로 진행한다. 또한 기존 27일이었던 마지막 공연일을 28일로 연장한다.
추가된 회차 티켓은 예매처 충무아트센터, 멜론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2일부터 11일까지 공연의 기존 예매자 전원에게는 12일부터 28일까지의 공연 티켓 구매 시 최대 2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뮤지컬 '레베카'의 커튼콜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길 수 있는 '커튼콜 데이'도 12일부터 28일 마지막 공연까지 진행된다. 그간 촬영이 불가했던 커튼콜인 만큼 관객들에게 공연의 여운을 그대로 간직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뮤지컬 '레베카'는 다프네 듀 모리에의 동명의 베스트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로도 유명하다.
뮤지컬 '레베카'는 민영기, 김준현, 에녹, 이장우, 신영숙, 옥주현, 임혜영, 박지연, 이지혜 등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오는 2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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