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우먼 신봉선이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신봉선이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신봉선의 MBC '2021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을 언급하며 "인기를 실감하냐"고 물었고, 신봉선은 "그런 말 물어보기 너무 민망하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신봉선은 "'너 탈 때 됐다' '열심히 해서 응원했다' 이런 얘기 들으니까 힘이 났다"고 덧붙였다.
김숙은 신봉선의 과거 사진 공개에 "얼마나 뜯어고친 거냐"고 놀라워 했고, 신봉선은 "당당하게 얘기한다. 눈 안 했다. 눈썹은 저게 유행이었다. 김혜수 눈썹, 갈매기 눈썹"라고 말했다.
또 "솔직히 코 두 번 받았다. 원래 (콧대가) 없이 태어났다. 없이 태어나거나 엄마가 엎드려 재운 것 같다"며 코 성형에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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