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홍윤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맛있는 녀석들' 녹화에 불참한다.
9일 IHQ '맛있는 녀석들' 측은 조이뉴스24에 "홍윤화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오는 10일 예정된 녹화는 홍윤화 씨만 불참하고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홍윤화는 IHQ의 '자급자족 원정대'도 출연 중이다. 이와 관련해서는 "기촬영분이 있어서 '자급자족 원정대'의 녹화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윤화는 8일 실시한 총 5번의 신속항원검사에서 4번의 음성 판정 결과를 확인했으나, 마지막 검사 결과를 통해 양성을 의심하게 됐고, 이후 PCR 검사를 진행해 9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홍윤화의 남편인 김민기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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