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는 솔로' 4기 커플 영숙과 정식이 결혼준비에 돌입했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10월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
3일 영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 '결혼준비 1단계 웨딩박람회 스드메 계약'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영숙은 남자친구인 정식과 함께 코엑스 결혼박람회를 방문해 웨딩플래너를 만나 스튜디오와 드레스, 메이크업 계약을 맺었다.
![나는 커플 영숙과 정식 [사진=스카이TV 유튜브채널]](https://image.inews24.com/v1/207669e73bc43b.jpg)
![나는 커플 영숙과 정식 [사진=스카이TV 유튜브채널]](https://image.inews24.com/v1/6dd80aa02adc74.jpg)
앞서 영숙과 정식은 스카이TV채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나는 솔로' 그후의 사연을 공개했다. 영숙은 "결혼 고민을 많이 했고, 관련 책도 많이 읽으면서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고 생각했다"라며 "데이트를 해보니 너무 괜찮았다. 이런 분이라면 멀리 길게 봐도 좋겠다고 생각했고. 마지막 선택까지 하게됐다"고 했다.
정식은 "영숙이 아침에 남자숙소에 혼자 와서. 영철님과 적지 않은 시간동안 대화 하는 모습을 봤다. 단순히 나이차 때문에 선택 안하면 후회할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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