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뮤지컬 '라이온 킹'의 서막이 다시 열린다.
28일 뮤지컬 '라이온 킹' 측은 이날 오후 7시 30분 공연 확정을 알렸다.
이어 "코로나19 재검사를 진행했고 방역 완료 및 역학조사 결과 공연 운영에 문제가 없다고 확인됐다"라며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앞서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는 1월 9일 개막 예정이었나, 프로덕션 측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26일 연기했다. 이후 26일 공연을 앞둔 상황에 확진자가 발생해 26일, 27일 연일 공연을 취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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