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스파이더맨'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특송'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10일 하루 동안 3만8천10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63만7천96명이다.
개봉한 지 한 달 정도가 지난 가운데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과연 700만 고지도 넘고 또 한번 신기록을 세울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조진웅, 최우식 주연의 '경관의 피'는 2위를 차지했다. 3만268명을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40만4천678명이다.
현재 예매율 1위는 박소담 주연의 '특송'이다. 11일 오전 7시 50분 기준 18%를 기록하며 흥행 예고에 나섰다. 2위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로 17.6%다. 두 영화 모두 1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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