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아누팜이 한예종 동문 故김미수를 추모했다.
아누팜은 1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미수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Rest In Peace Mydearfriend 김미수"라며 "미수의 미소가 참 아름답다 영원히"라고 그리워했다.
이어 "친구야 지금 있는 곳에서도 신나게 연극을 하고 있어"라며 "우리도 우리의 시간에 가서 같이 참여할게. 미수야 보고 싶다"라고 고인을 그렸다.
아누팜과 김미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김미수를 애도했다.
김미수는 지난 5일 3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들이 너무 가슴 아파하는 상황으로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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