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스턴트우먼 김다영이 공유와의 연기 호흡을 전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2022 대한민국 청춘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스튜디오에는 스트릿 장구파이터 임형규, 스턴트 배우 김다영, 버스 기사 이수호, 목수 김현빈, 인테리어 필름 래핑사 주병수, 청년 농부 오창언이 출연했다.
!['아침마당'에 김다영이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dda93e2d1dc964.jpg)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서 루나(김시아 분)의 대역을 했다는 김다영은 "제가 평소 공유를 좋아한다"라며 "제가 공유에게 안겨있다가 스턴트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 여자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라며 "배우들을 처음 보면 신기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는데 공유는 남달랐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김다영 씨 이 일 평생할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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