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윤도현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스페셜MC로 나서 유희열의 빈자리를 채운다.
윤도현은 14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571회 '밀레니엄 크리스마스' 특집 녹화에 스페셜MC로 참여했다.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유희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유희열은 지난 8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나 10일 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윤도현이 진행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4일 밤 12시35분에 방송된다.
윤도현은 현재 JTBC '싱어게인2'에 출연 중이며, 12월24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YB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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