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보아, 동방신기가 일본 FNS 가요제에 출격한다.
일본 FNS 가요제에 따르면 보아, 동방신기는 12월 1일 열리는 FNS 가요제에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보아는 일본의 국민 시즌송으로 자리매김한 '메리 크리'를 부른 바 있다. 2015년 출연 이후 꾸준히 FNS 가요제 단골로 무대를 선보인만큼 이번 무대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동방신기는 약 2년만에 일본 방송에 등장한다. 특히 유노윤호는 방역 수칙 미준수로 인해 지난 3월부터 자숙을 이어오다 7월 웹예능 '책디스아웃'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하지만 웹예능이 아닌 본격 방송 활동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보아와 동방신기 등 한류 1세대 아이돌들이 FNS 가요제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FNS 가요제는 NHK '홍백가합전', 요미우리TV '베스트 히트 가요제'와 더불어 일본을 대표하는 연말 음악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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