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임지연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 출연을 제안받았다.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15일 조이뉴스24에 "임지연이 '더 글로리'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 공식입장을 밝혔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후 가해자가 결혼을 한 뒤 출산해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킬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이의 담임 교사로 부임한 뒤 그 때부터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사악하고 슬픈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송혜교가 일찌감치 출연을 결정지은 '더 글로리'는 '더 글로리'는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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