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나영석PD의 예능 출연을 논의 중이다.
이정재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15일 조이뉴스24에 "이정재 정우성이 '출장 십오야' 출연을 두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https://image.inews24.com/v1/5c2ce4c18c34b8.jpg)
이정재와 정우성은 아티스트컴퍼니 소속으로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최근 '오징어게임'의 전세계적 흥행 속 이정재가 스케줄 소화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 뒤, 정우성이 스케줄에 동행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연예계 대표 절친인 두 사람이 나영석 PD의 예능 '출장 십오야'에 출연해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출장 십오야'에는 방탄소년단, 안테나뮤직 아티스트, BH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잇따라 출연한 바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