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아침마당' 정미애 "주변서 다섯째 얘기…팬들은 팬카페 탈퇴하겠다고"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정미애가 다둥이 슈퍼맘의 비애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조성환 정미애 부부, 정형규 민보라 부부 등 소문난 다둥이네 가족들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정미애가 다둥이 슈퍼맘의 생활을 공개했다. [사진=KBS]
'아침마당' 정미애가 다둥이 슈퍼맘의 생활을 공개했다. [사진=KBS]

이날 정미애는 다둥이 자녀계획이 있었냐는 질문에 "처음부터 많이 낳을 계획이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정미애는 "첫째를 낳고 노래를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둘째와의 터울이 8살이 났다. 하지만 둘째를 낳으니 아이가 너무 예뻤다. 딸 욕심이 생겨서 셋째를 낳았고, 낳고보니 또 너무 예뻐서 한 명 더 낳았다"며 4남매를 낳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어 정미애는 "이젠 주변에서 다섯째 얘기까지 한다. 하지만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그런 질문이 올라오면 팬들이 팬카페를 탈퇴하겠다고 하더라. 팬들이 우려가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미애 남편 조성환은 "아내가 첫째를 낳고 천식, 허리디스크 등 힘든 시간이 있었다. 그런데 애들을 너무 예뻐하더라. 하지만 셋째 제안을 할 때 덜컥 겁이 나더라. 아들 삼총사는 답이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넷째 제안을 했을 땐 '이 친구 대단하더라' 싶었다. 하지만 정미애가 아이들을 너무 예뻐해서 나 역시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침마당' 정미애 "주변서 다섯째 얘기…팬들은 팬카페 탈퇴하겠다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