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유미리가 '복면가왕'에서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로 등장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가왕 '곰발바닥'에 맞서는 복면 가수들의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MBC '복면가왕'에 가수 유미리가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로 등장했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15a16fb26a28c6.jpg)
세 번째 라운드에서는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남자'가 대결을 펼쳤다. 승자는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남자'로 16표를 받아 2라운드에 진출했다.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는 가수 유미리였다. 앞서 박구윤은 유미리를 확신했고 김구라는 "유미리가 맞으면 박구윤의 자식이 되겠다"라고 선언해 박구윤과 김구라의 희비가 교차했다.
박구윤은 유미리의 무대가 끝나자 "어우 내 아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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